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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02 10:54
내 마음을 다루는 기술! <감정수업> #4. '서로의 온기를 나누는' 친근감 다루기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77  

친근감을 주는 사람 vs 적대감을 주는 사람

회사에서 항상 함께 일하고 싶은 인기 있는 사람,
고객이나 거래처로부터 늘 신뢰받는 비즈니스맨,
항상 학생들에 둘러싸여 있는 교사,
이웃들에게 존경받는 노인.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친근감’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친근감’이란, 정서적으로 아주 가깝다고 느끼는 감정으로
친근감을 무기로 가진 사람은 누구든 항상 가까이 하고 싶어 한다.
이들은 행복의 필요충분조건 중 하나는 소유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친근감’을 주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1. 누군가와 처음 대면할 때 적극적으로 웃는 표정을 지으려고 노력한다.

 웃는 얼굴은 상대방의 긴장감을 풀어주고, 상대가 편하게 이야기를 꺼내고 싶게끔 만드는 힘이 있다.
주변에 늘 사람이 많고, 친근감을 주는 사람들은 대개 '웃는 상'이거나 원체 웃음이 많은 사람들인 경우가 많다.
  
2. 공감지수가 높다.
 
자신이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상대방의 이야기에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인다. 그리고 이해와 공감이 어린 대화법과 제스처를 구사한다. 대개 대기업의 CEO 반열에 오르거나 정치적으로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보다 공감지수에서 훨씬 우위에 있다.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마음을 얻어서 비즈니스 세계의 상층부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이다.

3. 이타심이 있다.
 
그들은 자신이 사회의 일원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세상을 자기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둔 행동을 한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남보다 더 많이 가지려 하고 자신의 것을 양보하지 않으려는 이기심을 어느 정도는 가지고 있어서, 타인의 행복과 이익을 항상 우선할 수는 없지만, 이기심과 이타심의 비율이 6:4정도만 되어도 사람들에게 호감을 줄 수 있다.
 
4. 적극적으로 상대방에게 다가간다.
 
그들은 타인에게 다가가는데 스스럼이 없으며, 대화를 할 때에도 상대의 마음이 동조되도록 공통적인 화제를 찾는다.   

바로, 지나친 ‘이기주의’이다.

이기주의(egoism)란 자신의 이익을 먼저 추구하는 사고법으로, ‘이기적’이라고 여겨지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자신들의 생각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여기는 강한 에고이즘’을 가지고 있다.
 
주변에 이기적이라고 여겨지는 사람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이 에고이즘의 세 가지 형태 중에 최소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독일 철학자 칸트의 ‘세 가지 이기주의’
논리적 이기주의 ∙ 미적 이기주의 ∙ 도덕적 이기주의
 
1. 논리적 이기주의 : 자신의 생각을 절대시하는 태도
 
자신의 말에 사람들이 절대 복종하고, 로봇처럼 움직이길 바라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논리적 에고이스트’로서, 자기 생각만 옳다고 여기며 주위 사람들의 의견에는 아예 귀를 닫아버린다. 이런 사람들 곁에 있으면 항상 눈치를 봐야 하니 몹시 피곤하다.
 
2. 미적 이기주의: 자신의 미적 감각(취향)에 사로잡혀 있는 태도
 
이들은 ‘제 잘난 맛’에 사는 수준을 넘어, 자기만의 세계에 함몰되어 자신의 취향을 남에게 강요한다. 그리고 자신의 미적 기준을 잣대로 다른 사람의 취향을 평가하는 행위를 서슴지 않는다.
 
3. 도덕적 이기주의: 자신에게 도움이 될 것만 인정하는 태도
 
이들은 자신에게 이득이 될 것 같으면 찰싹 붙었다가 별 소득이 없을 것 같으면 잽싸게 등을 보인다. 시험 기간에 필기 노트를 빌려달라며 친한 척을 하다가, 시험이 끝나면 언제 도움을 받았냐는 듯이 표정을 바꾸는 사람들이 이에 속한다.
 
즉, 적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세상이 마치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듯한 오만한 태도”이다.
 
이 태도의 저변에는 ‘자기가 주위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으며 살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거나 아예 무시’하려는 마음이 있다.

기본적으로 이 사회는 상호적으로 도움을 주고받지 않으면 유지되지 않으며, 우리는 모두 ‘외로움’을 느끼는 존재이다.
긍정적인 기운을 퍼뜨리며 친근감을 주는 사람이 되면 인간관계가 풍요로워지고, ‘행복’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영국 노팅엄 대학교 연구팀에서  남녀 1,700여 명을 대상으로 '친한 사람의 수와 행복도'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를 보아도, 주변에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도가 더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친한 사람이 2배나 더 많다는 것도 드러났다.

다시 말해, 친근감은 내 주변에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마음의 기술로서 나를 행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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